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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다정한 요가 생활 공개…'워너비 결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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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이효리♥이상순의 요가 시간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요가 전문 매거진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요가 사진들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갖가지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요가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활짝 웃는 표정이 보는 이의 마음도 따뜻하게 만든다. 특히 이상순의 요가 자세를 도와주는 이효리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마주 보며 요가하는 사진에서는 부부의 다정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ah__yoga 인스타그램
ah__yoga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효리 언니 너무 예쁘네요", "효리 얼굴이 이너피스", "보기 너무 좋아요", "오마갓", "행복해보여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볼수록 멋진 부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귀여워", "와 이상순부부 진짜 멋있다" 등의 반응들을 남겼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이효리는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10대부터 40대 현재까지 언제나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명실상부 슈퍼스타다. 2017년 정규 6집 '블랙(BLACK)'을 마지막으로 음악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이효리는 올해 tvN '일로 만난 사이.' 9월 JTBC '캠핑클럽',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시 한번 국민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의 유튜브 '홍스 메이크업 플레이'를 통해 오랜만의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롤러코스터, 베란다 프로젝트의 이상순과 결혼했다.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이상순은 이효리와 5살 차이 난다. 두 사람은 함께 JTBC '효리네 민박' 시즌 1,2에 출연해 부부의 다정한 일상을 대중에게 공개해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부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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