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설인아가 시구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승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어 너무 기뻐요!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하게 웃고있는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글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언니 몸매도 얼굴도 대박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올해 나이 24살인 설인아는 본명 방예린으로 선우영애와 김영웅의 둘째 딸. 순둥순둥 멍뭉미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실은 똑, 똑, 자주 부러지는 허당 미인 김청아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재까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과 쿠바전 시구자로 나서 완벽한 시구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