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두 번 할까요’ 이정현이 동안 미모를 뽐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좋은 저녁 되셔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중한 배우 이정현 님”, “20대 정현 씨랑 지금이랑은 넘 차이가 나네요. 나이 먹어도 숙녀네요”, “너무 좋아요. 언니 근데 진짜 엄청 동안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1996년 영화 ‘꽃잎’을 통해 데뷔했다. 10대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신들린 연기를 선보이며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Let's Go to My Star’를 발표하며 가수로 변신했다. ‘와’, ‘바꿔’, ‘줄래’, ‘너’, ‘반’ 등 연이어 여러 곡을 히트시키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정현은 지난 4월 3살 연하 올해 나이 37세 일반인 남편과 만나 결혼을 했다. 남편은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사라고 알려졌다. 또한, 최근 이정현은 온라인 탑골공원이 유명해지면서 그는 조선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