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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부부’ 김무열♥윤승아, ‘결혼 4년 차’에도 신혼 같은 일상…인스타 속 사복 패션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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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무열, 윤승아가 아름다운 비주얼의 근황을 전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꽤나 진지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날씨는 추워졌지만 따뜻한 주말 되세요. 하눚의 피로 싸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필터를 하나로 다정하고 재밌게 노는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무열-윤승아 /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윤승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거 스노우인가요?”, “아 진짜 너무 예뻐요 귀엽고 막ㅋㅋㅋ”, “아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 언니.. 진짜 평생 행복하게 살아주세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했다. 데뷔 때와 변함없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올해 30대 후반이다.

윤승아는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또 ‘거침없이 하이킥’, ‘레인보우 로망스’,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이쁜 것들이 되어라’, ‘메소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과거 김무열은 병역 논란을 겪으며 뒤늦게 입대했고 그가 제대한 후 3년 열애 끝에 2015년 4월에 결혼에 골인했다. 배우 김무열은 올해 나이 38세이며 두 사람은 한 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4년이 넘으면서 많은 이들이 아기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윤승아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출연을 알리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승아를 비롯해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배유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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