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유령을 잡아라‘로 열연하고 있는 김선호가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김선호는 인스타그램에 “#유령을잡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밀가루를 듬뿍 뒤집어 쓴 모습이다. 그럼에도 귀엽게 웃음짓는 김선호는 촬영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가락으로 밀가루 위에 하트를 그려넣으며 웃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고ㅠㅠㅠ최고ㅠㅠㅠ”, “배우님 슈스길만 걸으세여....”, “열일하시네요 몸도 챙겨가면서 화이팅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선호를 응원했다.
남친짤 제조기의 면모를 보이며 대중들에게 멋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선호는 KBS2 ‘김과장’(2017)에서 조연을 시작으로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어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대중들에게 서서히 눈도장을 찍었고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와 tvN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쉼 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KBS2 ‘1박 2일 시즌4’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과거 정준영, 김준호, 차태현의 논란으로 8개월 동안 제작이 중단됐던 ‘1박 2일’은 새 멤버 연정훈, 라비, 딘딘, 문세윤, 김선호와 함께 그 시작을 알렸다.
이에 12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알려진 ‘1박 2일’에서 김선호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선호가 출연하는 tvN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13일 O tvN을 통해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