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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두 딸 있는 엄마 맞아?…인형같은 외모 뽐내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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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소이현이 인형같은 외모를 공개했다.

12일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신!!!!ㅋㅋㅋ금손....한시간전나는.....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눈에 인형같은 외모의 소이현은 나이를 잊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귀걸이와 립으로 포인트를 준 소이현은 들뜬 모습으로 보인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본인관리 철저 하시는거 보면 넘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예쁜거 아닙니까?”, “여신이 나타났다....ㅎ이쁘심당...ㅎㅎ”등 소이현의 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을 통해 딸 하은, 소은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한 부부는 지난 10월 7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1년 8개월 동안 최장수 부부로 ‘동상이몽2’를 지켜왔던 부부이기에 시청자들은 아쉬워했다. 

1984년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소이현은 출산 이후에도 드라마와 예능 활동을 꾸준히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인교진과 4살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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