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세은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13일 오전 토탈 의류브랜드 미네옴므 측은 여성복 라인인 미넴레이디의 전속모델로 배우 이세은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세은이 가지고 있는 도시적이고 차분한 분위기와 특유의 여성스러움이 미넴레이디의 스타일에 더해져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 말을 증명하듯 이세은은 얼마 전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공백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자유로운 포즈와 눈빛을 선보이며 프로답게 분위기를 압도했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드라마 ‘대장금’, ‘야인시대’, ‘날아오르다’, ‘굳에서라 금순아’와 영화 ‘분신사바’, ‘생일파티’, ‘그 해 여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했다. 2015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편과 결혼을 발표한 뒤 공백기를 가졌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안방 복귀와 동시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재 복귀작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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