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권상우와 결혼한 이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손태영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배우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도 가끔은....^^ 부끄부끄"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순백의 베일이 더해진 꼬깔 모자를 쓰고 있다. 또한 한 손에느 요술봉을 들고 여유있는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귀여워", "공주님이 따로 없네", "아름다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가 된 배우 손태영은 지난 2017년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 이후 특별한 드라마와 영화 출연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아들, 딸과 함께하는 일상, 권상우와의 데이트 현장 등을 일부 공개하고 있다.
반면, 손태영의 남편 권상우는 올해 두 편의 영화가 개봉했다. 영화 '두번할까요'와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연 배우로 활약한 권상우는 각 작품에서 다른 느낌의 배역을 완벽 소화했다.
권상우의 올해 나이는 44세다. 권상우와 아내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자녀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