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강다니엘이 25일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레드의 강렬한 티저 이미지가 눈에 띈다.
이에 팬들은 강다니엘이 겨울을 맞아 레드 컨셉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닌지 추측하고있다. 다양한 색을 입고 팬들 앞에 선 강다니엘은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게 소화하지만 특히나 레드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크리스마스와 강다니엘의 생일이 있는 12월을 앞두고 강렬한 레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4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강다니엘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컴백을 12일 앞두고 강다니엘이 과거 팬들에게 선보였던 레드 컨셉이 화제다. 최근 강다니엘은 KT 광고를 통해 소화하기 힘든 레드 정장을 완벽한 핏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작년 12월 SBS ‘가요대전’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레드 수트 역시 완벽한 춤선을 자랑하며 강다니엘만의 춤선으로 시선을 모았다. 정장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머리까지 완벽히 소화한다. 살짝 버건디 빛이 도는 듯한 레드 계열의 머리는 강다니엘의 귀여운 면모는 잠시 넣어두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듯 강다니엘과 레드의 만남은 팬들에게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컴백에 앞서 서서히 공개될 강다니엘이 보여줄 모든 것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강다니엘은 커넥트 유튜트 채널 콘텐츠 ‘강다니엘 트래블로그 : 컬러풀 다니엘’을 통해 팬들을 생각하는 면모 뿐만 아니라 수수한 모습을 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팬미팅 ‘COLOR ON ME IN SEOUL’ 역시 23일, 24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진행 예정이다.
12일 KBS2 ‘해피투게더4’ 출연을 공식 인정한 강다니엘은 다니티들을 향해 “이제 자주 만날 수 있을거에요”라고 했던 말을 지켜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