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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 김새론, 크롭 셔츠+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이기적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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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3일 오후 OCN에서 영화 '동네사람들'이 편성된 가운데 주연 배우 김새론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크롭 와이셔츠에 데님바지를 입은 김새론이 담겼다. 그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작은 얼굴과 잘록한 허리,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갈수록 예뻐지네",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죠?",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연플리 시즌4 보고 반했어요", "김새론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지난해 개봉한 영화 '동네사람들'의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극중 김새론은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 친구의 실종사건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불의에 굴하지 않고 자기 목소리를 내는 유진 역을 맡아 마동석과 호흡을 맞췄다.

김새론과 마동석이 출연해한 '동네사람들'의 자세한 줄거리 및 결말은 O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TV CHOSUN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연출 남기훈/ 극본 민지형 / 제작 프로덕션 H, 하이그라운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이다. 극 중 김새론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의 탑클래스 도둑 고나별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새론을 비롯해 이동건, 전혜빈, 김권, 여회현 등이 출연하는TV CHOSUN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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