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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사랑스러운 근황…‘30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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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압구정 백야'가 재방송 편성되며 주인공 역을 연기했던 배우 박하나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으다요~조우다 좋으당~야호"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누워 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박하나는 레이스가 인상적인 패션, 깔끔한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하나 인스타그램
박하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곱다 고와", "사랑해요", "압구정 백야 재방송 보고 팬 됐어요", "진짜 최고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5세인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 '이몽', '위대한 쇼', '인형의 집', '란제리 소녀시대', '빛나라 은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박하나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박하나가 연기한 백야 캐릭터는 올케 김효경(금단비)을 질투하고, 육선중(이주현)의 화실에서 육선지(백옥담)와 그림을 그리는 인물이다.

박하나는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장화엄 역의 강은탁과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줄거리에 출생의 비밀 등이 담기는 등 막장 요소가 더해졌던 '압구정 백야'는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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