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마마무가 출격한다.
13일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컴백을 하루 앞둔 마마무 솔라, 문별이 출격했다. 골목식당의 전집과 청국장집 맛보기에 앞서 문별은 자신이 전에 죽고 전에 사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에 솔라는 “멸치가 들어간 청국장을 좋아한다”며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청국장 고수 김성주는 솔라와 통한다는 듯이 웃어 보였다. 솔라와 문별은 직접 시식하고 평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곡 홍보까지 쉬지 않았다. 타이틀곡인 ‘힙(HIP)’을 살짝 공개하며 수줍게 웃는 마마무는 14일 공개될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3월 미니 9집 ‘화이트 윈드(White Wind)’이후 8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정규 앨범은 지난 2016년 정규 1집 ‘멜팅(Melting)’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힙(Hip)’은 타인이 아닌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때 가장 멋있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Mnet ‘퀸덤’에 출연해 우승까지 거머쥔 마마무가 확고한 컨셉으로 14일 오후 6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솔라, 문별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릉 지짐이집과 청국장집에 각각 어떤 평가를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13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