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보영, 어비스 종영 이후 공백기 근황 전해…“지금 몸무게 3kg 쪘어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박보영이 지난 6월에 종영한 ‘어비스’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새벽 박보영은 팬들과 함께 브이 라이브를 진행했다. 2시간가량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간 박보영은 몸무게가 최근 3kg가 쪘다고 밝히며 웃어 보였다. 이어 “팬이 직접 전해준 편지를 라이브를 통해 공개하고 싶어 지갑에 넣어다녔다”는 팬 사랑 면모도 보여줬다. 

진행 중간 박보영은 “너무 좋아한다”는 팬의 말에 “고마워요”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수술 이후 부모님이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셔서 머리도 못 잘랐다고 말하며 “앞머리가 너무 많이 길었다”며 수줍게 말했다. 

박보영 브이라이브 방송 캡처
박보영 브이라이브 방송 캡처

박보영은 브이 라이브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현재 “팔이 아픈 상태”라고 밝힌 박보영은 최근 치로하게 됬다며 6개월 정도 깁스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상황을 모두 다 말할 순 없다고 밝힌 박보영은 “상황이란 게 잘 안될 때가 있다. 너무 질타하진 말아달라”고 전했다. 

항상 팬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박보영은 모든 것을 극복한 후 용기 내 다시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준다는 약속을 했다. 

박보영은 드라마 tvN ‘오 나의 귀신님’(2015)로 조정석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JTBC ‘힘쎈여자 도봉순’(2017)을 통해 박형식, 지수와 호흡을 맞췄다. 이어 영화 ‘너의 결혼식’(2018)에서 김영광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박보영은 올해 tvN 어비스로 브라운 관에 복귀했다. 어비스 뜻은 깊은 수렁, 심연을 뜻한다.

안효섭과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은 종영한 지 약 5개월만에 팬들 앞에 섰다. 이어 “차기작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것을 약속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