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이재황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유다솜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6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디션 회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손을 활짝 펴고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상큼미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있다.
최근 그는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이재황과 함께 '연애의 맛 시즌2'에 이어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이재황은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로 지난 1999년 SBS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금은 연애중', '아내의 유혹', '공주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솔직한 마음을 알고 싶다"는 유다솜의 말에 이재황은 "솔직히 부담스럽다. 이제 겨우 4번을 만났는데 확인을 받아야하는 건 나는 좀..."이라고 답했다. 이어 예고편에서 유다솜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