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프랑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Ça va bien"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를 찾은 이유비가 담겼다. 그는 파리의 한 카페에서 마카롱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금발로 염색해 더욱 환해보이는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마카롱 드셨군요!", "이렇게 인형 같을 일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 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구가의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영화 ‘스물’ 등에 출연했다.
데뷔 초부터 견미리의 딸로 알려져 남다른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이유비는 최근 패션앤 '팔로우미12'의 MC로 활약 중이다.
'팔로우미12'는 미모 끝판왕 MC들이 리얼 뷰티팁과 라이프스타일 공답 타임을 갖고 SNS와 매거진 속 넘쳐나는 화제의 아이템과 뷰티 피플들의 파우치를 탈탈 털어, 진짜 핫한 뷰티템들을 가려내는 1인칭 뷰티 라이브 방송.
이유비를 비롯해 임보라, 승희, 이수민, 미니비니 등이 출연해 다양한 뷰티팁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