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던 가수 겸 탤런트 이지훈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임인제주 좋은사람들과 좋은곳에서 매삶이 감사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제주도 해안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지훈은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외모와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잘생겼어요", "너무 좋아요", "얼굴 좋아 보이네요", "멋진 곳이네요", "훈훈하네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1세인 이지훈은 지난 1996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고,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다. 이지훈은 솔로 가수 활동 뿐 아니라 강타, 신혜성과 함께 그룹 S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을 넘나드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지훈은 그동안 '오 마이 금비', '장영실', '최고다 이순신', '유리가면', '내 딸 꽃님이', '너는 내 운명', '원더풀 라이프', '귀여운 여인' ,'뉴하트', '좋은 친구들', '몽정기2', '여선생VS여제자', '엑스칼리버', '시티 오브 엔젤', '위키드', '엘리자벳', '에비타', '잭 더 리퍼', '쓰릴미', '형제는 용감했다', '젊음의 행진' 등에서 활약했다.
이지훈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활약했다. 이지훈은 '행복한 나를'을 자신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