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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사랑스러운 동안 미모 돋보이는 근황 (ft.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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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회색 스커트에 여러 톤이 조합된 재킷을 걸치고 가녀린 몸매를 뽐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단발이 작은 얼굴을 돋보이게 한다. 화보 촬영 중인 듯 김선아는 남다른 분위기와 눈빛으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머리 스타일을 이렇게 해도 이쁘네요” “시크릿 부티크 결방 좀 없었으면 해요” “인형같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는 지난 1996년 화장품 모델로 데뷔한 배우로, 19973년생 올해 47세다. 그는 MBC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삼순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이후 ‘시티홀’ ‘여인의 향기’ ‘품위있는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등 캐릭터를 가리지 않은 도전으로 한계 없는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 그는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 중이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로, 총 16부작이다. 

극 중 김선아는 강남 최고의 부티크를 운영하지만 실상은 상류층의 문제를 은밀히 해결하는 J 부티크의 대표 제니장 역을 맡았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나 최근 약 5번에 이르는 연이은 결방으로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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