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똥강아지들'에 출연 중인 문용현, 오주은 부부가 아들 희재와 반려견 하비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문용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재랑 하비랑 #아들둘 #누나는유치원"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용현과 오주은은 두 대의 유모차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유모차에는 아들 희재와 강아지 하비가 얌전히 앉아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하비는 포즈가 남달라요", "희재 하비 어쩜 이렇게 귀엽죠", "러블리"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3세인 문용현은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의 배우다. 지난 2012년 배우 오주은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오주은의 올해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오주은 문용현 부부는 슬하에 딸 희수, 아들 희재를 자녀로 두고 있다.
최근 '똥강아지들'을 통해 반려견 하비를 입양한 오주은 문용현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집 내부와 희재, 희수 아이들의 얼굴이 공개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문용현, 오주은 가족이 출연 중인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SBS플러스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