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의 트로트 선생님으로 활약한 윤수현이 응원의 말을 전했다.
지난 10일 윤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MBC #놀면뭐하니 #본방사수 해주실거죠? #유재석선배님 의 성공적인 #유산슬 #트로트가수 데뷔를 응원하면서! 신곡 #사랑의재개발 윤수현표 원포인트 레슨 곧 시작합니다!! 허잇
. #윤수현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사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수현은 화려한 스팽글이 눈에 띄는 옷을 매치한 채 차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화사하고 상큼한 꽃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저도 본방사수했어요!”, “천태만상 진심 무한반복 중입니다”, “이 얼굴이 의대라니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윤수현은 지난 2014년 1집 앨범 [1집 윤수현 정규 1집]으로 데뷔했다. 포천중문의과대학교를 다닌 재원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데뷔 후 박현빈과 함께 ‘한판붙자’를 발매했으며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 사치기’ 등으로 열일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2016년 발매한 ‘천태만상’은 최근 역주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수현은 ‘놀면 뭐하니’에서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데뷔를 앞둔 유재석의 선생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