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불타는 청춘’ 김윤정이 아름다운 미모를 공개한 가운데 박재홍과 핑크빛 기류에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김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준비하느라 오랜 시간 우왕좌왕하긴 했지만, 같이 도와주신 감사한 분들이 있어서 가능했어요. 차근차근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정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4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응원해용 넘 이뻐요”, “누나야 뭔지 몰라도 화이팅”, “포카리 나오신 분이죠? 우와 미모 여전하시다”, “제 꿈에 그대가 나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윤정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과거 음료나 화장품 등 다수의 CF 모델로 활약을 펼친 대표 청춘스타였다. 이어 ‘오박사네 사람들’, ‘서울 야상곡’, ‘사과꽃 향기’, ‘그대 그리고 나’, ‘행복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줬다.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는 현재 회사에 재직 중인 직장인 라이프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회사에 다니고 있다. 연차를 내고 어제 퇴근하고 오늘 새벽에 왔다”라고 말하며 그의 근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친구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불타는 청춘’에서 전 야구선수 박재홍과 핑크빛 기류를 보이며 김국진, 강수지에 이어 커플이 탄생할지 이목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