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배우 박진우의 소개팅 상대인 김정원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김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나는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나에게 속는 경우가 올매나 많은지?" 등의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원은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라는 제목의 책을 들고 있다. 또한 김정원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잘 봤어요", "예뻐요", "아름답습니다", "미소가 비타민 같아요", "박진우 씨랑 잘 됐으면 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0세인 김정원의 직업은 아나운서 출신의 사업가다. 김정원은 TV조선에서 방영되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정원의 소개팅 상대는 배우 박진우다. '수상한 장모'에서 오은석을 연기한 배우 오은석의 올해 나이는 3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박진우와 김정원이 출연 중인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께 TV조선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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