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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전역 후에도 핫한 행보…나이키 협업 한정판 신발 700만원대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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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지드래곤(GD)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이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협업한 운동화가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낳고 있다.

지난 8일 지드래곤이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출시한 한정판 신발이 출시됐다. 

한정판인 만큼 추첨을 통해 구매가 진행됐다. 이에 나이키코리아 홈페이지 및 온라인 상에는 '에어 포스1 파라 노이즈(Para - Noise)' 모델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정가의 10배가 넘는 금액에 거래되고 있는 것은 물론, 나이키 매장에서도 이를 구하려는 소비자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리세일가 300만원 대부터 700만 원 대까지 치솟았다. 정가는 21만9000원이다.

에어 포스1 파라 노이즈(Para - Noise)
에어 포스1 파라 노이즈(Para - Noise)
 

'에어 포스1 파라 노이즈(Para - Noise)' 은 지디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만든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에어 포스 1' 신발은 나이키에서 1982년 첫 출시한 농구화다. 미국 대통령 전용기 이름을 따 온 것이라 모델 이름도 에어 포스 1이 됐다. 

농구화로 출시된 모델이지만 현재는 스트리트 패션, 힙합 문화 등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유명 운동 선수, 문화 아티스트 등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된 모델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운동화는 3가지 버젼으로 만들어졌다. 흰 색 밑창에 검은 가죽, 신발 옆면의 나이키 심볼이 빨간색인 운동화는 국내한정판으로 한국에 818족을 한정해 발매됐다.

동일한 디자인에 노란색 나이키 심볼이 그려진 운동화는 지인 한정 88족만 발매됐으며, 흰색 심볼의 운동화는 한국 포함 전세계판으로 23일 출고된다. 모든 운동화에는 피스마이너스원의 시그니처 로고인 데이지 꽃이 자수로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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