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코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가운데, SNS 속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콘서트 #내남자의여사친 징글징글 #박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소라와 신봉선이 담겼다. 두 사람은 노란색 후드티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모자를 뒤집어쓴 채 귀여운 표정을 띤 투 샷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신봉선의 오똑한 코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악 너무 귀여워요", "본방사수 했습니다", "언니 성형 전이나 지금이나 사랑스러워요", "우비소녀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봉선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개그콘서트', '무한걸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코 성형수술을 두 번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신봉선은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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