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숙행, 동안 미모 자랑 근황…소개팅남 이종현과 관계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 숙행이 모자를 써도 감춰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최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에서 하와이로 출발 첨 가는 도시는 넘 설레지요~~!!! 하와이 넘넘 기대되요 #숙행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섬나라 #기대 #unitedair #출발 #losangeles #미스트롯미국투어콘서트 #이동중"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편안한 패션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숙행은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숙행님 화이팅", "노래 가시리 너무 좋아요", "숙행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숙행열차 탑승했습니다",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41세인 숙행은 지난 2011년 데뷔한 가수다. 숙행이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 데뷔곡 '솔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미스트롯' 무대에 오른 숙행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 몸매 등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미스트롯' 종영 이후 숙행은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소개팅남 이종현과 인연을 맺었다. 이종현의 올해 40세, 직업은 일본 선술집을 운영 중인 사업가다. 두 사람은 '연애이 맛 시즌2' 종영 이후 이렇다할 소식을 전하고 있지 않다.

최근 숙행은 '미스트롯' 미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노가리로 등장하며 관심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