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 신민아, ‘보좌관 시즌 2’ 속 이정재에 흔들리는 모습…‘단발머리로 완성한 시크美’ (ft. 몇부작)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보좌관 시즌2’ 속 신민아가 이정재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JTBC ‘보좌관 시즌 2’ 공식 홈페이지에는 “고석만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 '태준' 깊어가는 오해 속 흔들리는 믿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충격을 받은 듯한 얼굴이다. 이날 신민아는 이정재와 임원희의 마지막 만남에 대해 추궁했고 이정재는 부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김갑수와 유성주의 유착관계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합심했지만 그들의 앞에 또다른 위기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민아-김동준-이정재-이엘리야가 또 한번 의기투합한 ‘보좌관 시즌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6월 방송된 시즌1에 이어 또 한번 안방극장을 찾게됐다. 

극중 신민아는 지난 시즌에 이어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 강선영 역을 맡았으며, 정우성은 김갑수의 수석 보좌관 장태준 역을 맡았다. 드라마 속 비밀 열애를 이어왔던 두 사람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지 역시 관전포인트다. 

한층 풍부해진 스토리로 돌아온 ‘보좌관 시즌2’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