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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원효♥심진화, “많은 정리를 하고 있다”…시험관 시술 통한 임신 시도 유튜브 등 통해 공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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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빠본색'에 출연 중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선물해 준다. 나는 요즘, 많은 정리를 하고 있다."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산 정상에 올라 환한 미소와 편안한 포즈 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심진화는 화장기 없어도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하며 관심을 끌었다.

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 인스타그램

사진이 게재된 이후 소유진은 "#ㄹ꽃중에꽃심진화"라는 내용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네티즌들 역시 "항상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화이팅입니다" 등의 내용을 남겼다.

올해 나이 40세인 심진화는 SBS 7기 공채 개그맨 출신 방송인이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심진화의 남편은 올해 나이 39세의 김원효다. 김원효와 심진화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는 결혼 이후 슬하에 자식을 두지 않았다. 최근 '아빠 본색'에 출연한 심진화와 김원효는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을 시도했다. '아빠본색'에서는 배아 이식 과정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첫 시험관 시술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심진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시도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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