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리바이오틱스를 이용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6월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양배추를 이용한 레시피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해 비만 세균을 잡는 양배추는 찌거나 삶으면 영양 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때문에 비만 세균을 잡아 체중 감량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날 것 그대로 섭취해야한다.
이에 양배추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양배추 레시피가 공개됐다.
먼저 양배추를 깨끗히 씻어 깻잎, 오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여기에 다진 마늘, 액젓, 고춧가루, 오미자청을 넣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특히 양배추의 클로로필 성분은 지용성 성분으로 식물성 지방과 함께 섭취할 시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한편 프리바이오틱스의 부작용으로는 과다 섭취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0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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