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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바보' 김재우, 카레 두고 생각에 잠긴 이유는?…"일일 카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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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맨 김재우의 SNS가 재조명 받고 있다.

김재우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술관 일일 '큐레이터'라고 해서 무방비 상태로 갔는데, 일일 '카레이터'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진 전시 배경으로 카레 앞에서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재우 / 김재우SNS
김재우 / 김재우SNS

이에 네티즌들은 "젓가락 부러졌는데?", "손으로 카레 먹어야 할 듯", "김재우 SNS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우는 과거 아내의 계속된 카레 요리에 침울한 표정을 짓는 등 자신의 모습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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