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맨 김재우의 SNS가 재조명 받고 있다.
김재우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술관 일일 '큐레이터'라고 해서 무방비 상태로 갔는데, 일일 '카레이터'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진 전시 배경으로 카레 앞에서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젓가락 부러졌는데?", "손으로 카레 먹어야 할 듯", "김재우 SNS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우는 과거 아내의 계속된 카레 요리에 침울한 표정을 짓는 등 자신의 모습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0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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