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불타는청춘' 김윤정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김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력이 넘쳐 흐르는 너무 보고싶었던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정은 공방에 앉아 반지를 제작하고 있다. 거울 사이로 보이는 그의 집중한 얼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엇을 그리도 열정적으로 만드시는지요”, “집중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정은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유명했으며 ‘뽀뽀뽀’ 속 뽀미 언니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서울 야상곡’, ‘사과꽃 향기’, ‘행복한 여자’, ’KPSI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현재 그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최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김윤정은 박재홍과 핑크빛 기류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0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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