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김건모가 신혼집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승기, 육성재, 코미디언 양세형, 배우 이상윤이 출연해 김건모와 함께 집들이를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홍제는 "SBS 공채 8기 개그맨이자 개그맨 최초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늘만큼은 특별히 집을 사는 집사부동산의 공인중개사로 한 말씀 드리겠다. 이번에 김건모 씨께서 이 아파트를 매입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는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엄마가 살던 집을 내가 다시 들어간 거야"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 장지연 예비 부부가 거주할 신혼집은 바로 김건모의 어머니가 살고 있던 집. 김건모 어머니는 김건모가 새로 구입한 경기도 단독 주택에서 둘째 아들 부부와 함께 살기로 했다.
한편 김건모는 13살 연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0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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