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아스트로 멤버 문빈과 그의 동생 문수아의 셀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문빈은 아스트로 공식 SNS를 통해 “내동생 수아와 함께. 지켜보고 있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 사진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패기 어린 여고생 래퍼로 등장한 동생 문수아의 세미파이널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문빈이 직접 촬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2일 아스트로 팬 카페에는 공지가 올라왔다. 판타지오 뮤직은 "문빈 군은 최근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시적으로 팀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문빈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일본 팬파티 및 컴백 앨동 활동에 일시적으로 빠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아스트로는 MJ, 진진, 차은우, 라키, 윤산하 5인 체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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