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모델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박, 딸 리아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아내의 맛” 리아네 가족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남편과 딸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웃고있다. 훈훈한 세 가족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봐야죠 볼게요", "언니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혜박은 2005년 데뷔 직후 뉴욕에서 안나 수이,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고, 프라다 무대에 발탁된 첫 동양 모델로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쳤다.
또한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은 끝에 쟁쟁한 모델들을 제치고 보그가 꼽은 Top 10 Models에 선정됐다.
그러던 중 2008년 세계 100위권 선수들을 담당하는 남편 테니스코치 브라이언박과 웨딩마치를 올렸고, 결혼한 지 10년 만인 2018년 딸을 출산해 대중들의 축복을 받았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