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전현무와 결별한 한혜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연인이 바람을 피우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도착한 사연은 4년간 공시생을 뒷바라지 한 직장인이 보낸 것. 사연자는 4년 간 뒷바라지 한 남자친구가 시험 합격 후 달라져 다른 여자와 여행을 다녀오는 등 바람을 피웠다고 밝혔다.
특히 바람의 증거를 잡고 이별을 고했으나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와 회사 동료를 갖고 논 것 뿐'이라 메시지를 보냈다고.
사연을 들은 한혜진은 "남자 뒷바라지 하는 거 아니다. 본전도 못 찾는다"고 말했다. 또한 한혜진은 "이 사람은 처지가 바뀌었다고 바로 연인을 배신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여건만 되면 또 바람을 피운다. 다시 만나지 마라”고 조언했다.
한편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한 한혜진은 지난 3월 6일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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