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내의 맛' 김빈우가 활짝 웃는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하는데도 두근두근 #내사랑전원 #가족 #감사합니다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아이를 품에 안은 채 활짝 웃음짓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으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2003년 SBS 드라마 스페셜 ‘때려’를 통해 배우가 된 그는‘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올해 나이 38세인 그는 지난 2015년 2살의 나이차이를 보이는 연하남 전용진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두 아이가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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