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재석이 신인시절부터 팬이었다는 여성을 만났다.
12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랙'에서 한 여성은 유재석에게 "저 팬이에요. 옛날부터 팬이었어요"라고 반가워 했다.
그는 "옛날에 버벅거리실 때부터"라면서 "저분은 언제 뜨시지?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버벅거릴 때면 세기말"이라 받아쳤다.
특히 팬은 유재석에 "그때 너무 안쓰러웠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날 유재석은 마음에 와닿는 사자성어로 '낭중지추(囊中之錐)'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주머니에 넣어둔 송곳은 가만히 있어도 언젠가 뚫고 나온다"라며 "재능이 있고 노력을 하면 언젠가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2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