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일본 서점 ‘크레용 하우스’, 어린이 위한 공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장동건의 백투더북스’에서 일본 서점 ‘크레용 하우스’을 조명했다.

12일 JTBC ‘장동건의 백투더북스’에서는 일본으로 세계 책방 여행을 떠난 3부 ‘평화의 산실, 크레용 하우스’ 편을 방송했다.

JTBC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방송 캡처
JTBC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방송 캡처

도시를 비추는 거울, 꿈을 잇는 미래의 집, 상상의 세상으로 통하는 마법의 공간, 모두 서점을 이르는 말이다. ‘장동건의 백투더북스’는 100여 년 또는 수십 년 동안 역사를 이어 온 세계적인 명문 서점들의 운영 비결과, 그들이 사회 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일본 내에서 평화의 산실로 불리는 ‘크레용 하우스’을 소개했다.

‘크레용 하우스’는 “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주장하는 곳이어서 눈길을 끈다. 42년간 서점을 운영해 온 주인장 오치아이 게이코 씨는 ‘일본의 정신과 희망’으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직접 여성주간지, 어린이 육아잡지를 만들어왔고, 밀리언셀러 ‘한 스푼의 행복’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녀가 운영하는 해당 서점의 운영 전략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서점주 오치아이 게이코 씨는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에 잡는 표현 도구가, 저도 그랬지만 ‘크레용’이다. 그런 이유로 ‘크레용하우스’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해당 서점은 1층이 그림책 코너, 2층이 완구매장 코너로 구성될 정도로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JTBC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은 4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