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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는 몸신이다’ 엉킨 근막을 풀어줄 마사지와 피트니스 공개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11.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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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1월 12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세계적인 근막 통증 치료 분야 권위자 로버트 슐라립 박사가 제안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엉킨 근막을 풀어 3대 관절 통증을 타파하는 방법과 더불어 근막 운동 방법까지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창훈 씨가 어깨 근막을 풀어보았다. 먼저 누운 자세에서 두 팔을 머리 위로 뻗는다. 두 다리를 모아 가슴을 향해 들어 올린다. 이때 팔이 들리면 사선 근막이 짧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럴 때는 무릎 아래쪽에 툭 튀어나온 뼈 비골 뒤편을 자극한다. 비골 뒤편을 가볍게 30초간 마사지한다. 심하게 자극하면 마비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겨드랑이 뒤쪽 근육을 안쪽에서 1분간 가볍게 마사지한다. 1분 30초간 마사지를 했는데도 앞서 테스트에서 팔이 들리지 않았다.

무릎 통증의 경우 대부분 하체의 안전성을 담당하는 측면 근막이 엉키는 경우다. 측면 근막을 테스트하려면 누운 자세에서 한쪽 무릎을 들어 직각을 만든다. 다른 사람이 팔을 무릎 아래에 끼고 발목을 누른다. 이때 눌러도 버틸 수 있으면 정상이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시행한다.

측면 근막은 목까지 이어져 있다. 호전되지 않을 경우 목을 마사지해야 한다. 허벅지 근막은 뼈와 붙어 있어 깊게 자극한다. 허벅지 근육을 뼈가 닿을 정도로 눌러 가볍게 마사지한다. 근막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마사지해도 사례자는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허벅지 전체를 골고루 1분간 마사지한다.

목빗근을 가볍게 30초간 마사지한다. 경동맥과 신경이 지나가므로 강한 압박은 금물이다. 마사지가 끝나자 앞서 테스트에서 많이 개선됐다. 로버트 슐라입 박사는 직접 근막 피트니스를 고안했다. 근막의 특성에 따라 근막을 효과적으로 이완하고 자극해 강화하는 운동법이다.

먼저 전방과 후방 근막을 자극하면서 골반의 움직임까지 부드럽게 해 허리 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 첫 번째 독수리 비행은 의자를 준비하고 의자에서 약 1미터 정도 거리를 두고 선다. 본인의 상체 길이에 맞춰 의자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선다.

두 손을 의자에 얹고 상체와 의자 사이 거리를 조절한다. 그 전에 고관절을 접지 않고 허리를 구부리면 다칠 수 있다. 엉덩이를 뒤로 빼는 연습이 필요하다. 무게 중심이 발에 실려야 한다. 손 쪽으로 무게 중심을 가져오고 등을 펴면서 고개를 최대한 높게 든다. 이때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엉덩이 힘을 유지해 허리 꺾임을 방지한다.

이제 머리를 숙이고 등을 뒤쪽으로 밀어 아치를 만든 후 탄성을 느낀다. 천천히 내려와 원위치로 돌아온다. 한쪽 발을 뒤쪽으로 쭉 뻗어준다. 다시 다리를 모으고 자세를 잡고, 등을 펴면서 머리를 든다. 다시 등을 말아 아치 모양으로 발사해 다리를 쭉 뻗어준다. 근막 피트니스는 오른쪽, 왼쪽 각각 5회로 하루 총 10회를 하면 된다. 척추 협착증이 있다면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허리 젖히는 동작을 제외하도록 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다음으로 독수리 날개 피트니스다. 의자를 옆에 두고 약 1미터 안으로 떨어져 선다. 낮으면 난도 상, 높으면 난도가 하라고 생각하면 된다. 팔꿈치를 완전히 편 상태로 바깥쪽으로 돌린다. 어깨를 귀에서 멀리 유지하고 겨드랑이 힘을 주는 게 중요하다.

몸을 사선으로 일직선을 만든 후 팔을 귀 쪽으로 붙인다. 스프링이 늘어나듯 측면 근막을 자극한다. 몸통 아래와 다리 사이로 몸통을 접으면서 팔을 넣어 준다. 다시 숨을 들이마시며 팔을 들어 올리고 내쉬면서 내린다. 오른쪽, 왼쪽 각각 5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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