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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편애중계' 이예성 선수, BTS 'DNA'부터 ITZY '달라달라'까지 "음악문제 다크호스"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1.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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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편애중계'에서 이예성 선수가 음악문제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개성 가득한 세 고등학생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각각 김민지 선수와 정태준 선수, 이예성 선수 세 명은 독특한 센스와 각자 다른 개성으로 중계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주, 안정환, 서장훈, 김제동, 김병현, 붐은 선정된 세 명의 선수들의 소개 영상과 시험 전날의 영상을 꼼꼼히 지켜보며 분석을 시작했다.

이어 시험날 세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태준 선수는 자신이 약하게 생각하는 분야인 영어 시험을 치르게 됐고, 아이들은 모두 각각 시험에서 고투를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예성 선수는 한 시험에서 "8점"을 받았다고 했으나 아무렇지 않은 듯 친구들과 즐겁게 시험을 치르고 나가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중계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민지 선수는 시험지를 채점하며 꽤 많은 수의 동그라미를 보여줘 중계진들을 놀라게 했다. 채점 후 집으로 돌아온 김민지 선수는 다시 시험지를 꺼내는 모습을 보여 중계진을 의아하게 했는데, 동그라미를 했던 시험지에 채점을 다시 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깝게 했다. 학교에선 전부 동그라미였는데 왜 집에선 다시 비가 내렸는지 궁금해하는 가운데 김민지는 "그거 페이크에요. 동그라미 소리가 좋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한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지 선수는 "기분 좋게 동그라미 치고 집에선 제대로 채점 하고"라며 이유를 설명하고선 다시 정확히 채점을 시작했다. 진짜 점수는 다름 아닌 '23점'. 씁쓸해 보였지만 김민지 선수는 다시금 다른 과목의 시험지도 꺼내 올바른 채점을 시작했고 곧 김민지 선수의 채점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김민지 선수가 직접 쓴 시가 배경음악으로 깔렸다.

이어 중계진과 선수들의 첫 미팅이 시작됐다. 서장훈과 붐은 김민지 선수와 함께 만나게 됐고, 김병현과 김제동은 정태준 선수와 첫 미팅을 가졌다. 정태준 선수의 첫 각오를 묻자 정태준 선수는 "아니, 저도 뭐 그렇게 상관은 없으니까"라고 얘기했다가 김병현의 "안돼"라는 만류를 듣고 "저는 꼭 이길 거예요"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인싸'학생 이예성 학생 또한 중계진인 김성주와 안정환의 응원을 받으며 꼴찌고사 준비에 들어갔고 중계진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져보였따. 축구팀, 야구팀, 농구팀으로 나뉘어진 중계진들. 중계진들은 각각의 자리에서 경기를 중계하며 친구들을 응원하기로 했고 곧 세 선수 입장만 남기고 모든 학생들의 입장이 끝났다.

선수들만큼이나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꼴찌고사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 김성주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외치는 꼴찌들의 반란, 평택 효명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라고 외쳤고 곧 꼴찌고사 중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저희는 야외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학교가 원래 이렇게 좀 추웠나요? 바람이 좀 붑니다. 왼쪽 뺨이 너덜너덜해졌어요"라고 말했다.

오늘 경기는 야구에서 하는 룰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애국가 제창과 시구, 축하공연까지 전부 준비되어 있다고 얘기했다. 축구팀은 이예성 선수를 응원하고 있는데, 김성주는 "오늘 경기는 하위권 학생들이 직접 출제하는 문제이므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야구팀은 정태준 선수의 편이었고, 김제동은 "태준이는 뭔가 제 핏줄같은 느낌? 아들같은 느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약간 불안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태준이가 오늘 반드시 승리를 거머쥘 것으로 확신한다"고 응원했고, 붐과 서장훈 또한 "텐션 자체가 굉장히 하이텐션인 친구가 바로 김민지 선수"라며 김민지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꼴찌고사 자리에는 세 선수의 온 가족들이 총출동해 있었고, 정태준 선수의 가족은 플랜카드까지 만들어와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에는 같은 반 친구들도 전원 참석해 있었는데 안정환은 "선수들 친구 관계가 좋다는 뜻 아니겠냐"면서 뿌듯해했고, 담임 선생님들도 모두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박완규, 러블리즈의 미주, MC그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모두 평택 출신으로 알려졌고, 이들이 주관적인 답변이 나와야 하는 종목에 답을 해주기로 결정됐다. 

이어 현장MC로는 김환 아나운서가 출동했고, 김환 아나운서는 자신을 간략히 소개한 후 곧 개회식을 시작했다. 애국가는 가수 박완규가 열창해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선수들이 입장을 시작했다. 이예성 선수는 쾌활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뿐사뿐한 춤과 적극적인 호응유도로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이어 농구팀의 김민지 선수가 등장했다. 김민지 선수 또한 친구들에게 호응유도를 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가운데를 차지한 김민지 선수에 농구팀은 "게임의 흐름을 잘 살필 수 있는 자리"라며 응원했다. 이어 야구팀의 정태준 선수가 등장했고 정태준 선수는 "8반 사랑해"를 외치며 계단을 뛰어 내려왔다. 곧 고사가 시작됐고, 첫번째는 국어 영역이었다. 문제는 사자성어 맞히기. 이에 김민지 선수는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이예성 선수도 마찬가지였다.

사자성어 문제가 계속 진행됐지만 선수들은 맞추지 못했고, 이에 부모님들은 더욱 심란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새로운 국어 영역 종목으로 '속담'이 출제됐다. 사자성어 문제에 꼴찌 3인방이 전원 실패하면서 속담으로 넘어가게 된 상황에, 박완규마저 심란해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모습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속담만큼만 맞혀야겠다며 비장한 얼굴로 준비 완료를 마친 세 선수들. 첫번째 속담은 쉬운 난이도로 출제됐고, 이에 모두들 전력 질주했다. 이예성 선수가 정답을 맞췄고 이에 부모님과 이예성 선수의 친구들은 열렬히 환호했다. 이어 두번째 문제는 음악 문제로 출제됐다. '전주 1초 듣고 맞히기' 문제에 정태준 선수는 포커페이스를, 이예성 선수는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예성 선수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만큼 노래를 바로 맞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음 문제까지 연속으로 맞춰 모두의 환호를 자아낸 이예성 선수. 계속해서 이 분야에 강세를 보이는 이예성 선수는 순식간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다음회에서는 더욱 기상천외하고 독특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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