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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최명길, 유괴한 차예련과 30년 만에 귀국…오채이는 김흥수 대신 배웅 나가고 ‘차예련이 친언니 인 것 몰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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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 에서는 최명길이 유괴한 차예련과 30년 만에 한국 땅을 밟고 오채이는 김흥수 대신 차예련 배웅 나갔다가 바람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7회’에서 미연(정미애-캐리정-최명길)은 복수를 위해 은하(지수원)와 인철(이훈)의 딸 제니스(한유진-홍유라-차예련)을 유괴하고 키운 뒤에 캐리정으로 변신하고 30면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미연(최명길)은 감방 동기 정미애와 함께 출소를 하고 여관에 있던 중에 자신이 여관을 잠시 나온 사이에 화재사건이 났고 정미애가 사망하고 말았다.경찰은 정미애를 미연(최명길)로 오해하고 미연은 정미애의 신분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은하와 인철의 딸 홍유라(차예련)은 납치하고 비행기를 타게 됐다.

그는 30년 후에 홍유라를 자신의 딸로 키은 제니스(한유진-홍유라-차예련)와 아들 데니정(이해우)와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고 은하와 인철 그리고 재명(김명수)에게 복수를 시작하게 됐다. 

제이그룹 창립 50주년이자 해준(김흥수)과 세라(오채이)의 약혼식이 동시에 진행되고 얼음조각이 굴러 재명의 허리를 다치게 하고 인철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교통사고가 나게 됐다.

이에 재명은 누군가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한 배후가 있는지 두려워했고 온갖 비리를 저지른 사실 때문에 “30년 전 내가 한 일이 한 두가지야? 협박을 하려면 구체적으로 해야지”라고 말했고 인철(이훈)과 은하(지수원)는 신생아에게 걸어주는 이름표 2개가 나란히 배달되자 두려움에 떨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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