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VIP’ 결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나라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뾰로롱 꼬마마녀와 나. #sbs#드라마vip#vip#브이아이피#이정림감독님#장나라#나정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나정선 역으로 열연 중인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정림 감독과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VIP’는 11일에 이어 12일 또 결방한다. 이는 12일 오후 6시 50분부터 중계되고 있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야구 경기 때문이다. 중계가 끝나면 오후 10시 30분 ‘8뉴스’가 편성될 예정이다.
이에 ‘생방송 투데이’, ‘본격연예 한밤’, ‘VIP’는 줄줄이 결방하게 됐다.
1981년생인 장나라의 나이는 39세. 극중 장나라가 맡은 나정선은 VIP 전담팀 차장으로, 주변에서 열에 아홉은 “사람 괜찮지”라고 말할 사람이자 다른 사람의 감정을 기민하게 캐치하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아파하는 사람이다.
16부작 SBS 드라마 ‘VIP’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현재 4회까지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