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 장도연이 놀라운 조커 분장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은 조커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제가 장도연인 줄 사람들이 알겠죠?”라고 말문을 연 그는 “오늘은 날 조커라고 소개해줘요”라고 인사했다.
장도연은 “이렇게 오랜만에 나왔는데 분장하는 건 좋았는데 아예 이렇게 얼굴을 못 알아보게 했다”는 유재석의 말에 “그러니까요 엄마도 못 알아보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제가 스페셜 MC라고 새로 립스틱을 샀는데 여기까지 다 발랐다. 금방 다 쓰겠다”라고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도연은 큰 키로 조커 춤을 완벽하게 재연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1985년생인 장도연의 나이는 35세. 장도연의 키는 174cm다.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2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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