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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미료, 물오른 미모 ‘성형전 어땠길래?’…나르샤 “얼굴 바뀌어서 탈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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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브아걸 미료가 물오른 미모를 공개한 가운데 성형전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미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아걸 5,000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료는 밝은 미소를 보이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는 물론 점점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르샤 인스타그램
나르샤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우리 앞으로 더 오래오래 해 먹어요!”, “계속해요. 계속 나도 언니들 보면서 일할게요 계속 축하하고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 가수 미료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지난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Your Story’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4인조 그룹 브아걸에서 래퍼를 맡고 있으며 허니패밀리의 객원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3’와 ‘쇼미더머니’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미료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완전체로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단체 구호로 인사를 했지만 합이 맞지 않으며 웃음을 안겼다.

오랜만에 컴백과 함께 14년 동안 멤버 변동 없이 활동을 이어온 그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나르샤가 “우리도 미료 탈퇴설이 있었다”면서 “미료의 자아는 그대론데 미료의 얼굴이 많이 바뀌어서 사람들이 멤버 교체된 줄 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지난 28일 브아운아이드걸스는 ‘RE_vive’을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윤상, 김현철, 이민수, 라디, 적재, 곽진언 등 최고의 역량을 자랑하는 인물들과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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