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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곽지영, 모델 부부의 화보같은 일상…“예뻤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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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뻤던 하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중과 곽지영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모델답게 남다른 분위기로 일상 사진임에도 화보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달달한 부부” “아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지영 인스타그램
곽지영 인스타그램

곽지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그는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를 차지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홍승완, 곽현주, 이승희, 홍혜진, 예란지, 김서룡 등 패션쇼의 모델을 섰고 현재 각종 잡지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의 남편 김원중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로 곽지영보다 3살 연상이다. 그는 2009년 잡지 ‘맵스 마인드’ 모델로 데뷔한 모델이다. 현재 국내 패션계를 선도하는 탑 모델이며 동료 모델 박지운과 브랜드 ‘87mm’를 개업해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김원중-곽지영 부부는 모델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제 막 결혼한 지 1년이 넘은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사랑스러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SB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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