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청’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릿~~#지나치지못하는#거울샷#데일리#코트#가을#내일가을비#추워진대요#겨울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체크 코트 패션으로 거울 셀카를 선보였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눈부신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자주 보고싶어요”, “방송 잘보고 있어요”, “만원의 행복 할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를 통해 첫 정극 드라마에 도전했으며, 이후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환상거탑’,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그는 SBS ‘불청’에 새 친구로 등장해 과거 공개 열애 후 연관검색어에 붙은 결혼과 남편이라는 연관 키워드를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안혜경은 과거 방송인 하하와의 오랜 공개 열애로 결혼 및 이혼 루머가 생긴 바 있다.
안혜경이 출연 중인 ‘불청’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