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정화와 남편 유은성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남다른 교육법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고민 의뢰자로 출연했다.
이날 숲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첫째 유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루종일 뛰어다니면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6살 유화는 아빠 유은성과 붕어빵 같은 외모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유치원의 모습을 처음 보는 엄마 김정화와 아빠 유은성은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숲유치원에 보낸 이유에 대해 김정화는 “일을 하고 있고 남편도 바쁘다 보니 아이가 정말 즐길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보내자”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는 공교육 기관이며 유치원 교육 과정을 똑같이 한다고 알려졌다. 아이들은 직접 흙을 만지고 체험하며 다양한 경험을 느끼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정화는 아이들과 생활 밀착형 교육법을 보이면서 전문가들에게 칭찬받는 모습을 보였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 층수 놀이를 하거나 간식을 이용하는 숫자 놀이 등을 했다.
김정화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2000년 이승환 ‘그대가 그대를’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는 2001년 ‘뉴 논스톱’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3년 김정화는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1년 후 미국에서 장남 유화에 이어 유별을 낳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유은성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CCM 작곡가 겸 목회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