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유진이 변치 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과 함께 "뒤에 누구니~ㅋㅋㅋapp 마사지ㅎ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긴 웨이브 머리로 여신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도톰한 입술이 보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사지 노노 원래 예쁘신 거에요 겸손이 과하시네요ㅎ", "넘넘 이뽀요 요정언니", "유진 누나 사랑해요", "천사세요?", "미의 여신", "미모 미쳤다리", "왜 점점 더 아름다워지세요...", "얼빠는 그저 행복", "넘 이쁘도다", "누나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등 그의 아름다움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인 유진은 지난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다. 2003년에는 첫 솔로 음반 'My True Style'을 발매하기도 했다. 가수 활동 이후에는 KBS2 '러빙 유', '제빵왕 김탁구', '부탁해요, 엄마',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MBC '원더풀 라이프', '진짜 진짜 좋아해', '백년의 유산' 등 다수의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지난 2011년에는 기태영과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기태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방영된 MBC '인연 만들기'에 함께 출연해 연인이 됐다. 부부의 슬하엔 딸 로희, 로린이 있다. 로희와 기태영 부녀는 지난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유진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공부가 머니?'에서 신동엽과 진행을 맡고 있다. '공부가 머니?'는 자녀와 학부모를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이 1대 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유진이 활약 중인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