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천리마마트’ 정혜성이 최근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연 김희원을 응원했다.
12일 정혜성은 인스타그램에 “희원선배님 나오시는 신의한수 보고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땋은 머리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정혜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혜성은 알 없는 큰 뿔테에 체크 자켓으로 멋을 내고 작은 모자로 포인트를 줘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퓨ㅠㅜㅜ예뻥요 ㅜㅜㅜ넘 귀엽고 이쁘다요~^^억떡핵...”, “혜성언니 미모가 지구 다 찢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혜성의 귀여운 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혜성은 최근 방송 중인 ‘천리마마트‘에서 조미란 역으로 분해 열연중이다. SBS ‘리멤버’(2015~2016)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정혜성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2016)과 ‘김과장’(2017)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과거 공명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2016~2017)에 출연하여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정혜성은 성균관대학교 출신의 인재로 밝혀지기도 했다.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혜성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천리마마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