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출연진, 용인 놀이공원서 포착돼 눈길…스머프로 변신한 도사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신서유기7’ 출연진이 이번에는 용인 에버랜드서 목격돼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신서유기 출연진이 ‘스머프’로 분장한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호동은 파파 스머프로, 이수근은 스머페트, 규현은 똘똘이 스머프, 송민호는 편리 스머프, 은지원은 주책이 스머프, 피오는 익살이 스머프로 분한 모습이다.

더불어 이들은 퍼레이드 현장서 단체 안무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너무나도 완벽하게 스머프로 분한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규현이 누군지도 못알아봤네ㅋㅋㅋㅋㅋㅋ", "스머프 왜이렇게 다들 잘 어울리냐ㅋㅋㅋㅋㅋㅋ", "가가멜이 없다니 실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전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분장을 선보인 이들이 이번엔 아예 단체로 스머프로 분한 모습에 많은 이들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신서유기7’ 3화는 레트로 특집으로 꾸며져 출연진이 90~2000년대 스타로 분장한 바 있다.

한편, tvN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