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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시작에 MCU 드라마 컨셉아트 공개돼 주목…한국 출시일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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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월트 디즈니가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Disney +, Disney Plus)를 12일(현지시간) 론칭하는 가운데, 향후 공개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오리지널 드라마들의 컨셉아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MCU 오리지널 드라마인 ‘호크아이’, ‘팔콘 앤 윈터 솔져’ 등의 컨셉아트 유출샷이 공개됐다.

클린트 바튼(1대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분)과 케이트 비숍(2대 호크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호크아이’는 제레미 레너의 모습과 함께 케이트 비숍의 컨셉을 공개했다. 아직까지 제레미 레너를 제외하면 캐스팅이 확정된 부분은 없지만, 현지서는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페이즈 4의 두 번째 작품인 ‘팔콘 앤 윈터 솔져’는 캡틴 아메리카의 사이드킥인 팔콘과 윈터 솔져가 주연으로 나선다.

‘팔콘 앤 윈터 솔져’ 포스터
‘팔콘 앤 윈터 솔져’ 포스터

이에 원작의 수트를 현대적 감각으로 어레인지한 팔콘의 모습과 버키 반즈, 스티브 로저스의 모습도 공개됐다. 2020년 가을 공개 예정인 만큼, 현재 안소니 맥키와 세바스찬 스탠 등 배우들은 현재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디즈니+가 연내 국내에 진출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뉴데일리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업계에선 KT에 디즈니 플러스가 입점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다만 북미와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19일 호주와 뉴질랜드를 거쳐 2020년 3월 31일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수의 국가에서 론칭될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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