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윤세아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홍보대사 #윤세아 아..떨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재킷을 입은 윤세아가 담겼다. 그는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짧은 드롭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옅은 미소를 머금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왜 이렇게 귀여워요?",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진짜 나이를 안 먹네", "인형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지난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그냥 사랑하는 사이', '스카이 캐슬', '영화 '마담 뺑덕', '남과 여', '해빙'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tvN '날 녹여주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윤세아는 극 중 방송국 보도국장 나하영 역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tvN '날 녹여주오'는 매주 주말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